1. 10월 15일 연중 제28주일 강론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사제의 초대 말씀에 신자들은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응답하면서 미사의 문이 열립니다. 매일 이뤄지는 미사를 통해서 신자들은 영적인 양식을 모시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얻고 살아갑니다. 그를 통해 ...
    Date2023.10.10 Views1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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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강론

    마음의 고향 찬미 예수님! 어느덧 임관 후 2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장병들과 동고동락하다 보니 문득 ‘마음의 고향’이라는 말이 화두로 다가왔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한 가지 있다고 많이 말씀들 하...
    Date2023.10.05 Views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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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월 1일 연중 제26주일 강론

    언행일치言行一致 오늘 우리는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두 아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렇게 행하지 않는 아들과 ‘아니요’라고 거절했지만 대답과는 달리 실천한 아들이지요. 둘 다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표리부동表裏不同의 상태는 같지만 ...
    Date2023.09.27 Views1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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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9월 24일 연중 제25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강론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다.” 어느덧 9월 순교자 성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땅의 우리 신앙 선조들께서 보여주신 그 열렬한 믿음과 삶을 다시금 되새깁시다. 추석 명절을 앞둔 이때,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기쁨에 설레는 때이기도 ...
    Date2023.09.21 Views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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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9월 17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강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그대는 하느님의 교회에서 무엇을 청합니까? ○ 신앙을 청합니다. † 신앙이 그대에게 무엇을 줍니까? ○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가장 ...
    Date2023.09.14 Views1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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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강론

    “용서는 도전이요, 용서는 선택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은 마태오 복음은 유대계 그리스도교인들을 위해 쓰였던 복음입니다. 유대인 출신의 그리스도교 사람들, 즉 자기들의 율법과 가르침에 충실했던 이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고 마태오 복음은 바로 그런 ...
    Date2023.09.07 Views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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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9월 3일 연중 제22주일 강론

    하느님의 유혹 하느님은 우리를 유혹하신다. 다양한 방법으로 유혹하시지만, 특히 고난과 한계를 주심으로 우리를 유혹하신다. 그런 상황을 겪으며 인간이 ‘나실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그런 하느님의 유혹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뼈저...
    Date2023.08.31 Views1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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